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왓포드 FC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현재 구단주는 이탈리아 [[우디네세 칼치오]]를 보유한 이탈리아의 [[포초 가문]]. 이 팀의 유명한 팬인 [[엘튼 존]]이 1976년에 팀을 직접 사서 1976~1987년과 1997~2002년 두 차례에 걸쳐 회장을 역임했고, 이후 홈구장의 스탠드 개축이 이루어지면서 스탠드 중 하나의 이름이 엘튼 존 경 스탠드로 바뀌었다.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극장골이 12-13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터진 팀이기도 하다. 덕분에 [[레스터 시티 FC|레스터 시티]]를 꺾고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. [[그러나 이 사진이|하지만 결승에서 연장전 끝에]] [[크리스탈 팰리스 FC|크리스탈 팰리스]]전에서 필립스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0:1로 패배하면서 승격에 실패하고 말았다.[* 여담으로 이보다 한참 전인 1998년에 나왔던 일본의 축구만화인 ‘우리들의 필드’ 의 클라이맥스에서 ‘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이 될 상대방 팀의 페널티 세이브’ → ‘바로 최후의 역습에 들어감’ → ‘마지막 플레이에 역전골 작렬/끝’ 의 동일한 시나리오가 펼쳐진다. 이는 뒤집어서 말하면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나올 시나리오가 현실에서 벌어졌다는 뜻.][* 저 페널티 킥을 막고 진행한 역습은 가장 정교하고 전술적인 역습으로 평가된다. 추가시간도 거의 다 끝나갔고 수비진의 실책과 크노카르트의 할리우드 액션이 겹쳐 페널티 킥을 내준 절망적인 상황이였는데 이걸 골키퍼 [[마누엘 알무니아|알무니아]]가 막아내고 걷어내 바로 역습으로 진행시켜 [[트로이 디니|디니]]의 골로 이어지며 마지막 순간에 탈락을 결승진출이라는 상황으로 바꿔놓았다. 이때 수비가 걷어낸 볼을 받아내어 역습을 시작한 이케치 안야의 볼터치도 예술이었다. 크노카르트가 페널티를 찬 96분 32초에서 디니가 역전 골을 넣기까지 단 2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. 다만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 [[원정 다득점 원칙]]은 없어서, 디니의 골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그대로 결승 진출 실패하지는 않고, 연장전을 했을 것이다.][* 결승전의 페널티킥을 유도한 선수가 그 [[윌프리드 자하]]인데 자하는 경기 내내 왓포드 수비진을 탈탈 털었고 MOM에 선정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